슬래시에 대한 설명에 잘못된 게 있네요. 슬래시는 애정관계(커플링)를 표현하는 것이지, 꼭 동성애에 국한되지 않아요. 한국에서 흔히 x로 표시하는 커플링 구성이랑 동일합니다. 알페스 역시 동성애랑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는 알페스가 동성애 소재일 뿐이지요. RPF는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픽션, RPS는 그 중에서도 연애나 성애를 중점적으로 다룬 것이라고 정리해주시면 깔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