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 관해선 문외한이지만 재밌는 주제였어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에 일어난 일들의 인과관계로 지금 현재가 결정 되었으니 결정론이다, 라고 하는것은 내가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샌드위치를 먹은것이 아니라 내가 샌드위치를 먹었기 때문에 샌드위치를 좋아하는것이다, 라는 개념인것같아서 뭔가 낯서네요. 혹시 자유의지-결정론에 관한 괜찮은 책이 있다면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