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것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단정하는 것 만큼 무의미한것이 있을까요? 현재의 모든것을 알기엔 불가능 하기 때문에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 또한 가능하지 않습니다. 모든일은 그저 확률이죠. 어떠한 기대값이 존재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계획된 길을 걷는 중 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