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스마일증후군을 겪고있는 것 같아요. 늘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생각에 화를 내거나 슬픔 또는 우울한 감정 표현이 익숙치않다보니 낯설달까요? 그래서 오히려 우울한데도 우울하지않은 척하는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