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시온 메이트님께서 뮤지컬 <레드북>을 추천해 주셔서 <레드북> 넘버 중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을 공유해요🎵 📕<레드북>은 여성이 남성의 소유물로 취급받던 보수적인 시절, 의지에 따라 야한 소설을 쓰는 '안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요. 여성의 자유가 제한되는 시절임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안나의 성장을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이 넘버가 그런 안나의 감정을 가장 잘 다루고 있다고 생각해요! https://youtu.be/mH2bq1CVNoU?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