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여러개의 단편 소설로 이루어진 단편집이에요. 그 중에서도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라는 제목의 단편집이 소설 전체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소설은 시간제 강사에 대한 사회적 문제, 그리고 꿈을 꾸는 길에 있어서의 희망을 다루고 있는 단편소설이에요. 저는 그 중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은 빛을 말하는 부분이 참 좋아서,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래 댓글에서 문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롤모델, 희망이라고 칭하는 빛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시온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