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과 잠시 밥 먹으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저는 아직까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만나지만 그러기에 모든 사람이 다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시간은 아무리 바빠도 일부러 만드려고 계획하는 편입니다!

전 생각이 많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데, 그럴 땐 무조건 생각하는 걸 전부 노트에 적어요. 그렇게 토해낸 글을 보고 이제 이 감정은 제 감정이 아니라 노트의 감정이라고 자기세뇌를 합니다ㅋㅋ

저는 밤에 조금 빠른 템포로 30분 정도 걷고 와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걷기도 하지만 이어폰 없이 주변을 둘려보며 걷는게 더 좋을 때도 있더라고요 잡생각도 사라져서 추천드립니다☺️

글쓰는 거? 사실 예술활동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