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제가 받은만큼까진 아니어도 내가 줄 수있고 주고싶은 만큼은 돌려드리려고 하는 주의입니다. 효도가 강요되어야 할 부분은 아니니까요. 개개인마다 상황도 다 다르니 질문자님의 상황을 안다고 그걸 예민하다 아니다 말할 수 있는 자격은 없죠. 그냥 그것만 생각해보세요. 당장 내일이라도 그분들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후회하지않을만큼 내가 드리고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