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효도를 하고싶어하는데 그 사람들은 부모님이 자신에게 준 상처들은 다 용서해주고 사랑을 주는 건가요? 분명 사랑하는 것 같고 그래서 잘 하고싶은데 막상 마주하면 너무 미워요 남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가족사이가 안좋지도 않고 큰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이럴까요 언젠간 용서가 될까요? 아니면 제가 예민한걸까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너무 궁금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