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육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고1때 문과지망했다가 고2 올라가면서 이과로 갑자기 결정했어요… 그냥 고1때 친했던 친구들이 다 이과를 지망했기에 고1에 쌓아온 생기부도 무시할만큼 급 틀었던걸로 기억해요 원래 진로는 정하지 않고 막연히 정치경제쪽으로 가어지란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이과를 오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선행을 문과 기준으로 했기에 수학성적이 떨어졌죠…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매사에 학교생활,공부 열심히 하다보니 이과에 화학이란 좋아하는 과목이 생기고 거기에 맞추어 대학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