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공유 감사해요! 인생이 우연에 좌우된다는 것이 오히려 산다는 것의 묘미 아닐까요?? 불합리한 세상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방법을 찾아가는 재미도 생기는 거 같아요. 권태기가 올 때도 있지만 그럼 또 어떤가요. 너무 깊이 오래 고민할만큼 인생이 심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하고싶은 거 땡기는 거 다 해보면서 즐거움을 찾아다니다보면 사는 게 이렇게 재밌구나, 시간이 이렇게 부족하구나! 더 신나게 살아야겠다 싶을 때가 오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