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것만 2.7일에 1명 꼴이라니.. 기사를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교제 폭력이란 단어가 뉴스에 나온지 며칠째인데 사그러들기는 커녕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제 폭력으로 사람을 죽여도 형량을 얼마 받지 않는 가해자들한테도 집중하는 게 맞긴하지만, 죽거나 다치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진 피해자들과 그 유족들은 어떡합니까.. 감옥에서 나와서 해코지를 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을 그 어린 영혼들이 참으로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