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부터 시작된 우울증으로 현재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있고 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마음건강프로그램에도 참여해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받았을때 대인관계가 점점좋아지고 현재는 불안감과 우울증도 많이 나은 상태입니다. 국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