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 인문학과 이공계의 결합 느낌이 물씬 나슴.. 물리학자들의 인간적인 면이 있는 일화들을 쓴 책의 구절을 읽을때면 아련해지슴..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이번에도 책 읽고싶슴~ 나는 문과에서 이과 전향중이슴. 나도 통합시대에 태어낫다면 덜 힘들었을까? 인생에서 매우 고통스러운 구간이지만.. 이걸 해내서 꼭 따스한 이공계인이 되고 싶슴... 그리고 가정도 이루고싶슴 .. 힝... 자격얻고 취업하고 가정도 꾸리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