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그냥 아쉽다 생각하고 넘기는 편이에요. 상황이 안맞았을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로 소속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커서 '아쉽게됐다'생각해요. 여우와 신포도처럼 '내가 저기 소속됐어도 딱히 즐겁지 않았을수도있어'하고 합리화하기도 하구요ㅋㅋ큐ㅠ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다른 집중할 일을 찾는게 좋은 방법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