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살이 되는데, 나이 먹는 다는 것은 알지 못한 세계를 몸으로 부딫히며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 과정이 아직은 너무 버겁게 느껴지지만, 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남에게 설명해주고 있는 날 보면 너무 기특하고 뿌듯하기도 해! 멋진 어른이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직 미숙한 나같은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