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워서 젓가락으로 잘 잡히지 않는 묵을 잘 잡을 수 있게 하려고 일부러 구불구불하게 자르는 거에요. 물결모양 칼이 아니라 그냥 일반 칼로도 자를 때도 일부러 칼을 흔들면서 썰어서 모양을 내는 분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