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딱 질문자님같은 고민을 갖고있던때가 있었는데 그러다 문득 내가 어딘가에 소속되어야 있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은 혼자서 재밌는거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지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