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로 ‘독립서점’이라는 개념이 생소하신 뉴니커 분들을 위해, 독립서점은 서점 주인의 취향대로 꾸며진 서점을 의미해요. 서점 주인은 책방지기라고도 불려요. 대형서점과 차별성을 지닌 독립서점은 코로나 불황 속에서도 개체수가 6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대형서점의 획일화된 순서가 아닌 각각의 책방지기 취향이 담겨진 책들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독립서점의 매력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