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가상의 청자를 설정해놓고 쓰다보니 솔직하게 나의 감정을 볼 수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감정을 쏟고 추스르며 많이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