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배신당한 속상함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요? 자기를 좋아한다고 믿은 친구가 실제로는 딴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의 충격과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 하는 공포. 그래서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공포가 타인이 지옥으로 보인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