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 상대적이라는 의미가 되는거 같아요. 과거에는 옳았던일이 지금 봤을때는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될수있는것처럼 시대적 문화적 관점에따라 같은 행위도 다르게 해석될수있다는걸 의미하는거 같고 평범하다라는건 일반적 사람의 관점에서 옳다라는거니까. 잘못된일도 더 많은 사람이 그게 맞다고 주장하면 평범해지는거죠. 악의 평범성이라.. 둘다 정의 내리기 어려운 존재인거같네요 애초에 악과 선은 누가 정하는가에 대한 의문도 들고요 악이라는게 희귀한것이 아니라 악이 있어야 선도 존재하기에 평범하다고 느낄수있을거같기도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