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를 향한 도덕판단은 그 주체의 몫이므로 예술작품감상은 그 주체의 자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비도덕적 객체가 창작한 작품도 그 객체의 비도덕적 세계관을 나타내는 작품이라고 해서 그것이 예술작품의 가치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