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화 교육 이라면 최대한 사상,이념을 배제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이 옳지 않나요? 물론 그 학생들이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학생들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교육하는 기관에서 중립을 지키는 것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인지 의문이네요. 본래 목적인 교육 그 자체를 더 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