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
2024.02.06•
오늘 레터를 보니 저는 지속성우울장애와 일반우울장애 정도로 진단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공부로 인해서 초5부터 고2인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자기혐오나 우울증을 앓았어요. 제작년부터는 정말 심해서 약물치료도 고민했고 스스로 상담도 받아봤어요. 많은 방법들을 시도해보고 지금은 나아졌으니 버티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1. 글/블로그 적기: 감정은 혼자 보도록 솔직하게, 일상은 친한 사람들까진 보도록 정돈되게.
2. 단기적으로 우울감에 빠져살기: 몹시 괴롭지만 필연적인 과정이에요.
3.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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