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에 충실하고 휩쓸리는게 잘사는거고 멘탈이 강한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네요...ㅠ 이게 제가 열심히 살게되는 동기이기도 하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런 슬프고 속상한 부정적인 감정들을 이렇게 오래 느껴본 적이 없어서 정신이 버거워요...'그래도 뭐 어쩌겠어' 하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풀리겠지' 하면서 노력하면 언젠가는 되리라 믿을려고요...제가 잘버틸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댓글달아주신분들 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