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계신듯 하네요- 요즘 시국도 숭숭한데 고생많으십니다. 어린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니 마음아프네요. 저도 딸아이가 중딩 되면 피임부터 가르칠 생각이고, 결혼은 안해도 된다고 늘 말하지만요. 제 결혼과 출산이 행복한 경험이었다면 그렇게까지 말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