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입증되는건 결국 아무리 개인사회라고 해도 우린 서로가 필요하고, 서로를 살아가게끔 만드는 것도 사람인 것 같아요. 모두가 밝고 좋은 일만 가득하다 살면 좋겠지만 설령 못 그런다해도 책의 저자분이나 선생님이나, 이런 이야기를 모으고 공유한 뉴닉 같은 관계가 있으니, 오늘도 같이 살아내길 바랍니다. 유의미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