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넘은 만성우울증 그리고 자주 찾아오는 주여우울증에 제대로된 사회생활도 어려운 뉴니커입니다. 19살부터 심리공부를해왔고 안타깝게 진학은못했지만 인지적으로라도 자신을 이해하고 싶어서 공부를 지금도 꾸준히 해오는중이지요. 우울을 마음의 감기로 표현하는걸 별로안 좋아하는데 그렇게라도 가볍게 지나가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마음을 다독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