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세상부터 개선해야 됨. 혐오로 가득한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은데 아이를 낳고 싶나? 그리고 다양성을 인정해야 함. 이 나라는 정답이 없는 인생에 정답을 강요하는 문화가 누구도 아이를 낳고 싶지 않게 만듦. 일단 누구든 안전함을 느끼는 나라가 되어야 하고 인간으로서 존중감을 느끼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이 나라가 발전이 있음. 방구석 악플러들과 혐오세력, 성범죄자가 있는 한 인구 문제가 개선될 일 없음. 예산을 써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정책적으로 나라 분위기와 문화를 바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