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를 누르지않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5명이 사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판단해서 원래 죽지않을 예정이었던 한명이 죽는다면 그 유가족에게 할말이 없을 것 같아요. 1명을 제 선택으로 죽게만든다는 것이 꺼림직합니다. 소녀 이야기도 고문에 반대합니다. 개인의 행복은 개인이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소녀가 자신이 스스로 희생할테니 모두가 행복하라고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이상 제가 임의로 선택할 사항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