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휴학을 했는데, 막상 쉬니까 불안하네요... 그렇다고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불안해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벌써 8개월이 지났네요. 다들 휴학했을 때 어떤 걸 하셨나요? 저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