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라는 보상형 미니게임 전략, 누구에게나 어울리진 않습니다 올웨이즈의 올팜, 토스의 만보기 등 참여하면 금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미니게임, 앱테크 마케팅이 인기라는데요. 요즘 들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이들 마케팅이 과연 누구에게나 효과적일까요? 오늘은 보상형 미니게임류의 전략이 어떤 비즈니스에 적합하고, 이러한 열풍이 가지는 한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본문 보러가기:https://brunch.co.kr/@trendlite/383 [아티클 3문장 요약📑] 1️⃣ 커머스 업계에서 보상형 미니게임이 때아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올웨이즈가 중국의 핀둬둬에서 착안하여 만든 올팜이 인기를 끌면서, 컬리는 마이컬리팜을 오늘의집은 오늘의가든을 선보이는 등 많은 후발주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2️⃣ 하지만 보상형 미니게임은 전환 허들이 매우 낮거나(올웨이즈), 역으로 매우 높지만 구매 니즈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토스)에 적합한 모델로, 오히려 구매에 필요한 상황이 뚜렷한 경우 단순 노출 증대로 인한 효과는 반감되기에 모두에게 적합한 모델은 아닙니다. 3️⃣ 물론 업계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지는 것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보나, 무분별한 보상형 미니게임 도입은 디브랜딩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핵심적인 요소를 놓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겁니다. 💡기묘한 관점➕ 보상형 미니게임, 그리고 최근 앱테크 마케팅까지 모두 같은 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트래픽을 먼저 확보하고, 이후 전환을 챙기겠다는 건데요. 이는 상품 구색과 가격, 편리한 UI/UX 등의 핵심 요소가 뒤따라 와야 효과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보상을 바라고 온 이들은 구매 전환 의지가 낮을 수밖에 없고, 이들을 고객으로 만들려면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일시적 유행을 피상적으로 쫓기 보다는 비즈니스의 본질을 튼튼히 해야 이 또한 효과가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커머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NYV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