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커머스 이야기
트렌드라이트
3달 전•
☕ 스타벅스가 고객층 확장을 자연스럽게 해낸 비결은
서브 브랜드를 키우고, 고객 접점은 늘렸습니다
👆원문 보러가기: https://think-note.com/starbucks/
[아티클 3문장 요약📑]
1️⃣ 스타벅스의 초기 대표 고객은 '커피를 매장에서 즐기는 고객'이었지만, 수 십년 지난 지금 현재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 고객은 물론, 심지어 아예 커피를 마시지 않는 고객까지 스타벅스의 고객이 될 정도로 고객층을 확장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2️⃣ 이러한 것에 먼저 기여한 것이 다양한 서브 브랜드였는데, 스타벅스는 커피 애호가들을 불러오기 위해 스타벅스 리저브를, 커피가 아닌 차를 즐기는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티바나라는 서브 브랜드 확장을 시도하였고, 대체 불가능한 F&B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3️⃣ 또한 '매장에 머무는 고객'에서 더욱 확장하기 위해, 사이렌 오더를 도입/강화하여 포장을 원하는 고객까지 성공적으로 끌어들였고, 이외에도 드라이브 스루 등 새로운 고객 접점을 계속 발굴하며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기묘한 관점➕
스타벅스가 이렇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던 건,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커피 맛과 매장 경험은 지키면서 서브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였고요. 추가로 과감하게 여러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여 고객 접점을 늘린 덕분이었습니다. 사실 전통은 지키면서 새로운 혁신을 꾸준히 시도한다는 건, 둘이 상충되는 개념이기에 쉽지 않은데요. 그 둘 간의 균형을 잘 지키는 것이 오래 가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길인 것은 확실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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