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나라에 끌려가서 죽을까봐 걱정되서 부모들이 거리로 나오게 만드는 나라가 과연 정상국가라고 할 수 있는걸까 회의감이 듭니다. 부모들의 물음엔 대답하지 않으면서 뒤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독려하는 정부의 모습이 소름돋기까지 하는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