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몬님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맞아요. 계속 같은 일을 하고 일상적인 영역에서 구속되어버리면 어느 순간 "이게 아닌데??"라고 느끼는 순간이 오겠죠.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하겠고요.🫠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만나는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인간이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묘한 낙관성으로 이해되네요. 저는 레몬자몽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정말 다정한 분이라는 걸 자주 느꼈거든요. 신념이 있으신 옳은 분이라고. 그런 점에서 레몬님은 세상을 따뜻하게 보려는 시각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그 부분이 전 너무 좋습니다.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