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산울림가서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을 본 기억이 있는데 글을 통해 산울림 극장 대표님의 소식과 연극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분이신데 좋은 곳으로 가셨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