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뉴닉, 뉴스레터의 한계를 넘을 수 있을까요? 이제 뉴닉은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원문 보러가기: https://outstanding.kr/newneek20240417 [아티클 3문장 요약📑] 1️⃣ 뉴스레터의 시대를 연 뉴닉은 국내 주요 뉴스레터 서비스 중 가장 많은 62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데, 휘발성이 높고 소통이 제한적이라 구독자의 관여도가 낮다는 본연의 한계로 인하여, 수익화는 늘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2️⃣ 뉴닉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료 구독 서비스와 프리미엄 콘텐츠 판매에 나섰으나 성과는 부진하였고, 이후 앱 활성화에 집중하였는데, 피자스테이션 같은 독자 참여형 콘텐츠로 관여도를 높이고, 메일 본문 내 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등 앱 트래픽을 조금씩 늘려가기 시작합니다. 3️⃣ 특히 최근 들어 지식 교환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매니저들을 모집하여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공급하기 시작하였고, 여기에 오렌지 챌린지라는 게이미피게이션 요소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까지 더해 8만 명의 MAU까지 늘리는데 성공하였지만, 아직까지 레거시 미디어 앱에 비해 인당 사용 시간이 낮다는 한계가 있어서, 앞으로도 앱의 관여도를 더욱 높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묘한 관점➕ 뉴닉은 뉴스레터라는 매체를 소개하고 대중화하는데 가장 혁혁한 공로를 세운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미디어 스타트업의 불모지라 불리는 한국 시장이기에, 수익 측면의 성장은 더뎠던 것도 사실인데요. 작년부터 앱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지식 교환 커뮤니티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뉴닉이 지금껏 그랬듯, 새로운 미래상을 미디어 업계 내에 제시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커머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NYV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