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스타트업은 '문제해결' 능력을 강조하는데, 제가 거쳐온 모든 스타트업에서도 '문제해결'에 관한 인재상과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었고 인터뷰 과정에서 '문제해결'에 관한 경험을 반드시 물어봤었어요. 저 역시 채용에 있어 직무와 관계없이 1위 항목에 대한 질문은 반드시 했을 만큼 검증하는 데 있어 의미를 가져요. 최근 스타트업의 공고를 보면 'Problem Solver'라는 명칭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풀어가는 역할>을 직무 형태로 채용 하는 기업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만큼 '문제해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