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재를 뽑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뿐만 아니라 그 인재의 온보딩과 그 인재가 성과를 내는데 까지 소요되는 시간 그리고 그 인재의 이탈로 인해 발생하는 공백과 다시 채용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까지 채용은 조직의 입장에서 큰 투자라고 볼 수 있어요. 잦은 이직을 우려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죠. 구직자의 입장에서 잦은 이직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그 간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사실이에요. 채용도 투자라는 측면에서 조직도 리스크를 지고 싶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