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8달 전•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
닿고 싶지만 한 걸음 물러서 있는 이들.
X에게 자꾸만 물어보고 싶어진다.
'너는 내가 없어도 돼?']
🧊 Colde(콜드) - 없어도 돼
"너가 나를 진짜 과연
사랑하긴 했을까
그때 우리 나눴던 건
어디갔을까
.
.
너는 정말 없어도 돼?
내가 더는 없어도 돼?
항상 내가 있던
그 시간 그 옆 자리
모든 곳에
이제 더는 없어도 돼?"
멜로디를 떼어 놓고 봐도
가사에서 미련이 뚝뚝 흐르는 느낌이죠😢
많은 것을 세밀하게 묘사하지 않지만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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