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커는 요새 새로운 도전해 봤어? 어른이 되면서 점점 새로운 사람 만날 일이 줄듯이, 새로운 일과의 조우도 줄게 되는 것 같아. 자연히 쪼렙인 나와 마주칠 일도 줄어들고 그렇게 우물 안의 개구리, 일명 ‘고인 물’이 되는 거겠지? 아무래도 고여있지 않으려면 문외한인 나를 반겨줘야겠더라고. 쪼렙인 나도 견디고! 내일은 고추를 심기로 했어, 또 어떤 단어가 날 초보 농부에서 벗어나게 해줄지 궁금해🧐 뉴니커도 기대해 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