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 팥팥 아니고 가지가지🍆 : ep03 쪼렙 농부의 첫발—'문외한' 초보 농부 분투기가 좀 늦었지🥲 농장 분양이 늦어지기도 했고, 뉴니커에게 이 농장 일기를 어떤 형식으로 전달해야 재밌을지 고민하느라 시간이 걸리기도 했어🤔 저번 주에 처음으로 상추 외 5종을 심고 왔는데, 심다 보니 머릿속에 생각나는 단어가 몇 있더라고. 그래서 그 단어를 주제로 짧은 분투기를 적어 공유하려고 해, 다들 알고 있는 단어들의 먼지를 털어주는 느낌으로! 오늘의 주제는 ‘문외한’이야. 재밌게 봐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