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하는 것도 어렵지만 상호 모두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더 어렵고 이로 인해 관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어렵습니다.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상위 평가자 역시 평가 결과에 대한 객관성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모두가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객관성을 가져야 하는데, 사실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어렵기 때문에 위와 같이 좁히는 노력으로 접근하는 것이 평가에 대한 객관성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