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분명한 신념을 가지셨지만, 절대 이걸 저에게 강요하지 않으세요. 제 이야기에 먼저 귀를 기울여 주시니, 저도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할아버지를 더 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저도 할아버지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글 남겨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