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진 할아버지가 계신 것 같아 부럽네요. 아버지와도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모든 부모님들과두요! 저두 진짜 어른의 덕목은 무엇인지 나이가 들어감에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레몬자몽님의 할아버님처럼 각자의 이야기를 서로가 들어주면서부터 이해와 배려가 시작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