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안 읽어보셨다면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 1, 2> 나 김주혜 작가의 <작은 땅의 야수들>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훅훅 읽히고요. 장대한 서사가 얽히고 섥혀 하나의 줄기를 만들어내는 느낌으로, 상당히 촘촘한 구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