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꺼내 먹어요, Culture day (1편) "대중들은 싫증을 금방 느끼거든요. 그런데 그 싫증이 어떤 논리로 이루어지냐면 '정, 반, 합' 세 단계로 보통 전개가 돼요." -민희진 대표- 저는 최근에 우연히 시청한 『연애남매(JTBC)』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반합 공식이 또 통하는구나!'를 느꼈어요.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 출연진이 함께 등장하는데요, '환승연애' 연출을 맡았던 이진주PD가 헤어진 연인에 이어, 가장 가까운 사이인 가족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의 도파민을 자극하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