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건너 소식으로만 알던 동네 지인분과 처음으로 직접 만나 티타임을 가졌는데, 엄청난 티키타카가 함께한 3시간의 수다타임 후 제게 본인만의 작은 놀이공원 같다는 표현을 해 주셨어요. 🎡 마침 요즘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좋은 기분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표현이 무척 뿌듯했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칭찬을 받을 때 가장 뿌듯하신가요? ㅎㅎ 성과에 대한 칭찬인가요, 성격에 대한 칭찬인가요? 어떤 칭찬을 들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