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욕탕은 아니고, 위 사진처럼 입구에서부터 남녀로 나눠 입장할 수 있어. 중앙의 카운터를 기준으로 세워진 높은 가벽으로 탕이 구분되어 있는 구조라, 천장이 뚫려있어서 서로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였어 ㅎㅎ 손님분들도 모두 주인분 친구분들이시고 목욕 하는 내내 친근하게 말을 걸어주셔서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네! 혹시 근처에 여행을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가보는 것도 추천할게 👍 <恵びす湯♨️> https://maps.app.goo.gl/M1FHr3fPCz8xxs9T9?g_st=ic